23 August 2022
JCU 대학교 호텔관광학과 졸업생의 취업이야기
호텔관광학과에 대해 얘기하면 보통 앞의 '호텔'에 집중하셔서 졸업하면 호텔쪽으로 나가는구나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호텔관광학과를 졸업하고 관광업계로 나가는 학생들도 많다는 사실!
오늘 해드릴 이야기는 JCU대학교의 호텔 관광학과를 졸업한 후 Wildlife Reserves Singapore(WRS)에 입사하여 싱가폴 유명 관광지인 싱가폴 동물원의 야생동물 보호구역 매니저로서 일하고 있는 림(LIM, 싱가포리안)씨의 이야기입니다.
림씨는 JCU 대학교의 호텔관광학과와 마케팅학과를 복수전공했습니다. JCU 대학교의 수업에서 익힌 전반적인 관광업 관리, 소비자 마케팅이 현재 직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고객 니즈 파악, 직원 관리, 교육 계획 수립 등 모든 범위에서 적용하고 있다고 해요.
이런 관광지에서의 일을 평범하지 않고 매 순간 도전적이며 재밌는 직업이라고 림씨는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매일 같은 일을 하는 직업보다 활동적인 일을 좋아하신다면 꼭 알맞을 것 같네요 ㅎㅎ
JCU에서의 경험
림씨는 JCU 대학교를 입학하기 전 싱가폴 전문대를 졸업했었는데요, 이후 해외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싶고 외국인 학생들과 어울리고 싶어 유학을 고민했었다고 합니다. 근데 유학을 가려니 너무 비싸서 알아보던 와중 싱가폴에서 이 두가지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JCU 대학교인데요, JCU 대학교의 본교는 호주이며 싱가폴 캠퍼스에서도 호주 학위를 주고, 전 세계에서 온 학생들로 인해 글로벌한 환경을 갖고 있어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다른 배경과 국적을 가진 교수,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관광업계 진출을 계획했던 림씨는 더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관광지에는 다양한 사람이 많이 오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학기가 모두 끝난 이후에도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마케팅 트랜드와 스토리를 따라 잡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자료를 올려줘서 졸업 후에도 계속해서 지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림씨의 상사인 WRS 교육부장 메이록씨는 림씨의 긍정적인 태도와 강한 의사소통 능력을 칭찬하셨습니다.
이렇듯 호텔관광학과를 졸업해서 관광업계에서 실제로 일을 하고 복수전공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직업을 선택하기도 하는 JCU 졸업생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호텔 경영학과를 재학중인 JCU 학생들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입학
싱가폴 JCU 대학교는 고등학교 내신 평균 65~70점내외 + 아이엘츠 5.5보유시 입학이 가능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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