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October 2025

 

 


조기유학 학년별 유학 국가& 루트 추천

자녀 조기유학, 언제 어느 나라로 가는 게 좋을까요?

조기유학에 대해 문의 주시는 학부모님들의 상황을 보면, 예산과 자녀의 나이, 학업 수준이 모두 다 다릅니다.

‘조기유학을 하고 싶긴 한데 아직 어느 나라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도 많으시죠.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국가 선택 시 알아두면 좋은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 조기유학 시기, 언제가 가장 좋을까?

유학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는 자녀의 학년입니다.

언어 습득력이 가장 뛰어나고, 입학 시 영어 레벨테스트 결과의 영향이 크지 않은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가 유학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때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기존에 국제학교에 다니던 현지 학생들과 어울리기 어려워지고,

영어 실력에 따라 입학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레벨테스트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시기는 초등학교 3~4학년까지로 보시면 됩니다.

▪️ 동남아 국제학교 vs 서구권 학교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의 국제학교는 대학 진학률을 매우 중요하게 봅니다.

그래서 중학교 시기부터 대학 입시를 염두에 둔 커리큘럼이 진행됩니다.

이 때문에 학년이 높을수록, 특히 중·고등학생이 되어 입학하려면 영어 실력과 학업 성취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반면 미국, 캐나다 등 서구권 학교들은 비교적 입시 중심보다는

학생 개개인의 적응과 언어 향상을 중시하기 때문에

중학생 이후 유학을 준비하는 경우에 훨씬 유리합니다.

학년

추천 국가

비고

유치부 ~ 초등학교 3~4학년

(늦게는 6학년까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언어 습득이 빠르고 입학 난이도 낮음

중학교 ~ 고등학교

미국, 캐나다

가격이 높지만 적응 용이


단기 VS 장기 조기유학

조기유학은 기간과 목적에 따라 나뉩니다. 보통 2~4년 정도의 유학을 ‘단기유학’,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대학 입시 준비까지)를 포함하는 유학을 ‘장기유학’으로 구분합니다.

각각의 유학 형태에는 분명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단기유학은 비교적 비용 부담이 적고 기간이 짧기 때문에,

아이의 언어 습득력이 가장 좋은 시기와 국가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영어 습득이 더 쉬운 곳은 어디일까?

많은 학부모님들이 영어권 국가 미국, 캐나다, 영국 등을 우선적으로 떠올리십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서구권 학교보다 동남아 국제학교에서 영어를 습득하기 더 쉽습니다. 서구권 학교의 경우, 초등학교 시기부터 이미 인종이나 문화권별로 그룹이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아시아계 학생이 차별이나 문화적 벽으로 인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일도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짧은 기간 내 영어 실력을 키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반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국제학교는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기 때문에 인종차별로 상처받을 일도 거의 없고,

자연스럽게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리며 영어를 배우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많은 학부모님들이 “동남아식 발음이 생길까 봐” 걱정하시는데요, 국제학교에서는 대부분 영국식 혹은 미국식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원어민 교사 중심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국식 학교라면 영국식 발음, 미국식 학교라면 미국식 발음을 익히게 됩니다. 따라서 발음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단기유학,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

유치원 시기의 단기유학은 언어 노출에는 좋지만, 귀국 후 꾸준한 유지(예: 원어민 수업 등)가 어렵다면 오히려 영어 감각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너무 이른 시기보다는 초등학교 2~3학년 무렵에 조기유학을 시작해 초등학교 고학년 즈음 귀국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 시기는 언어 습득력이 뛰어나고, 사회성도 충분히 발달하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에 좋습니다.

▪️ 장기유학, 전략적으로 준비하기

장기유학은 초등학교 3~4학년쯤 시작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이 경우 고등학교까지의 교육과정을 현지에서 마치며 대학 입시까지 연계할 수 있습니다. 비용 면에서도 초반에는 생활비와 학비가 저렴한 말레이시아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유가 있다면 싱가포르 국제학교로 시작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후 대학 진학을 미국이나 캐나다로 계획하고 있다면, 중학교~고등학교 시기에 북미권 학교로 전환하여 대입 준비를 이어가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학부모 동반시 비자 정보

국가별 조기유학 시 ​보호자(가디언) 비자 안내

조기유학을 준비할 때, 자녀의 학교 입학만큼 중요한 부분이 바로 부모님의 비자 문제입니다.

국가마다 ‘보호자 비자(가디언 비자)’에 대한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가족이 함께 체류하려면 각 나라의 비자 정책을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오늘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캐나다 4개국의 조기유학 시 보호자 비자 제도를 정리해드릴게요.

▪️ 싱가포르

1. 주재원 & 현지 취업 케이스

싱가포르에 주재원으로 파견되거나 현지 취업 중인 경우, 취업비자(Employment Pass) 가 주된 비자이며,

이에 따라 배우자와 자녀, 부모님(또는 조부모) 이 가족 동반 비자(Dependant’s Pass) 로 체류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자녀는 가족 비자로 학교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2. 학생 조기유학 케이스

싱가포르의 경우 학생 비자(학생패스) 와 함께 보호자의 경우 (LTVP)제도가 있고 저희 플라잉촉스에서도 도와드릴수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있습니다

▪️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보다 보호자 비자 발급이 비교적 유연합니다. 부모님께서 가디언 비자(Guardian Visa) 신청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부모님 중 한 분이 아이와 함께 체류하며 유학생활을 관리하기에 적합한 환경입니다.

비용 면에서도 싱가포르보다 부담이 적어, 초등·중등 조기유학 가디언 동반 국가로 많이 선택됩니다.

▪️ 미국

미국은 가디언(보호자) 비자 제도가 없습니다. 자녀만 학생비자(F-1) 로 입국할 수 있으며,

부모님이 동반하려면 다음 중 하나로 개별 비자를 취득해야 합니다.

학생비자 (F-1) : 어학연수 또는 학위 과정 등록 시 연구원비자 (J-1) 취업비자 (H-1B 등) 투자비자 (E-2)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부모님은 한국에 계시고 자녀는 홈스테이 또는 보딩스쿨(기숙형 학교) 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미국에는 다양한 보딩스쿨과 홈스테이 프로그램이 잘 발달되어 있어,

학생 혼자 유학하더라도 안전하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 캐나다

캐나다는 가디언 제도가 매우 체계적입니다.

  • 만 18세 미만 조기유학생은 반드시 보호자(Parent 또는 Legal Guardian) 가 지정되어야 합니다.

  • 부모님 중 한 분이 함께 동반할 경우, 임시 방문비자(Visitor Visa) 로 체류 가능합니다.

  • 동반하지 않는 부모는 공증된 동의서(Letter of Authorization) 를 제출해야 합니다.

즉, 부모 중 한 명이 동반 체류하며 아이를 관리하거나, 현지공증된 가디언을 지정하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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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촉스는 1:1 파트너십을 통해 18개국에 위치한 여러 명문 국제 학교, 사립학교들의 조기유학 서비스를 보증금 (입학 후 전액 환불) 조건으로 수수료 0원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입학 상담, 수속, 입국 절차, 현지 케어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해 드리기 때문에 동남아 조기유학 또는 대학유학을 생각하신다면 자신 있게 플라잉촉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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