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만 Tamkang University에서 온 제프리 폰다(Jeffrey Fonda) 학생의 호주 유학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그가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UNSW)에서 보낸 교환학생 한 학기는 단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바로 "환상적" 이었죠.
새로운 도전, 그리고 예상 밖의 바쁜 학기 UNSW에 처음 왔을 때 제프리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한 학기에 4과목만 들으면 여유롭겠지.”
왜냐하면 본교에서는 한 학기에 9~10과목이나 듣는 게 일반적이었거든요.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과목 수는 줄었지만 과제·프로젝트·시험 준비까지 업무량은 결코 가볍지 않았죠.
그는 특히 재무(Finance) 관련 선택 과목을 집중적으로 들으며 전문 기술과 실무 지식을 확장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문화 교류
호주는 다문화 국가답게, UNSW 캠퍼스에서는
호주 학생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국제학생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프리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학생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습니다.
그 결과, 호주 문화는 물론 다른 나라의 문화까지 함께 이해하게 되었죠.
잊을 수 없는 호주 여행
호주에서의 교환학생 생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대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수많은 명소를 함께 탐방하며
추억을 쌓았습니다.
성장을 안겨준 교환학생 경험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제프리는 더 독립적이고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경험은 제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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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rey Fonda, from Tamkang University (Taiwan), currently on exchange at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Australia).
학문적인 성취뿐 아니라,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 준
호주 교환학생 경험.
만약 여행과 학업을 동시에 하고 싶다면,
호주는 반드시 목록에 올려야 할 유학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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