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 대학교 -> 더비대 편입 한국 학생 생생후기!
Q 헬프대학교 헬프지기 선생님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김OO 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헬프대학교에서 Bachelors of Business Management (Marketing)를 1학년 마치고, 영국 더비대학교(University of derby) 2학년 BA Business Management로 편입해, 얼마 전에 2학년 수업을 마친 김OO이라고 합니다.
Q 헬프대학교 헬프지기 선생님: 말레이시아 유학을 선택하게된 이유와 그중 헬프대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1학년 1학기까지만 다니다 휴학을 하고, 영어시험을 준비하면서 유학을 결정했습니다.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가 외국대학교들과 많이 연계되어 있었는데, 자매학교 중 하나였던 말레이시아 타 대학교로 인해
처음 말레이시아라는 국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이미 유학생활을 하고 계신 선배님들도 많았고, 유학에 관심이 생겼어요.
말레이시아가 학비도 괜찮고, 치안도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Q 헬프대학교 헬프지기 선생님: 말레이시아 생활은 어떤가요? 말레이시아 생활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처음 공항에 내려서부터 해프닝이 있었어요. 그래서 생생히 기억 납니다. 학교 관계자분을 만나서 기숙사로 가야 했는데, 로밍도 안 되어 있었고, 만나기로 한 장소가 정확히 어딘지 몰랐어요. 그래서 출국장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었어요. 공항 직원분께 상황을 설명해 드리고 전화기를 빌렸는데 너무나도 친절하게 공항 직원분 모두가 도와주셨어요. 그때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다 친절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과일, 야채, 문화생활 등 생활비 부분에서 한국보다 저렴한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에는 동남아시아라는 인식 때문에 인터넷이며
교통수단이 불편하지 않을까 조금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와이파이와 데이터도 잘 잡히고, 교통도 잘되어 있어서 이동할 때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 그리고 실내 클라이밍, 헬스장도 잘 되어 있어서 많이 즐겼답니다. 제일 좋은 것은 대부분의 아파트에 수영장이 있다는 거요. 아침 러닝하고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것이 저의 힐링이었어요. 그 외 대부분의 쇼핑몰, 대형 마트, 배달시스템도 잘 되어있어서 불편함 없이 생활했습니다.
이건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생활해도 느꼈을 텐데, 은행 일 처리나 비자 갱신하려 할 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또한 버스 배차 간격이 너무 길고, 제가 생활하던 기숙사가 오래되다 보니 시설이 많이
낙후되어 있어서 생활할 때 아쉬웠어요. (지금은 새로운 기숙사가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
Q 헬프대학교 헬프지기 선생님: 헬프 대학교 생활에 대해 알려주세요!
등학교 때 룸메 친구가 해외유학박람회를 다녀오고 나서 헬프 대학교에 대해 말을 해줬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학교 선생님께서도 말레이시아에 헬프대학교도 상담 한번 받아봐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처음에는 고등학교와 연계된 자매학교를 생각했는데, 헬프대학교는 추후 다른 대학교로 편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우선 좋았던 점 3가지부터 말씀드리면
첫째, 한국에서는 정말 학점을 따기 위한 공부였다면, 헬프대학교에서는 교수님과 교류도 많고 전공분야를 좀 더 깊이 알고 배울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둘째, 친구들 역시 본인들의 학점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을 많이 도와주고, 교수님께서도 학생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주고 도와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는 학교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제대로 집중해서 공부하지 못했지만, 여기에서는 잘하고 싶은 만큼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 정말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쉬웠던 점은
먼저, 현지 친구들과 비교해서 '나는 왜 저렇게 못 할까'라는 마음에 정신적으로 조금 힘들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제 처음 시작하는 학생이니 열심히 하면 될 것이라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극복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전공을 외국어로 배운다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공부를 제대로 깊이있게 하려면 이해를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언어적인 문제로 이해가 잘 안 되다 보니 공부하기가 더 어려웠었어요
Q 헬프대학교 헬프지기 선생님: 마지막으로 헬프 대학교 진학을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고, 혼자 생활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처음에는 많이 어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영어실력도 빨리 안 늘고 있다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 수도 있고, 이런저런 감정들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특히 타지에서 혼자 자취생활을 하는 것이니 공부뿐 아니라 생활부분에서도 적응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럴 때 일수록 스스로를 믿고, 도움이 필요하면 주변 사람들 또는 학교에 문의하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해결은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생활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헬프대학교가 다른 대학교보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다 같이 공부하는 분위기라 그 속에서 얻는 것들도 많을 겁니다. 처음은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울 수 있으니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다 보면 다 잘될 거예요.
일단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자신있게 부딪혀 보기인 것 같아요.
헬프대학교는 편입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으니, 잘 알아보고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교수님들과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최대한 많은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만큼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을 겁니다.
헬프 대학교 -> 퀸즐랜드대 편입 한국 학생 생생후기!
Q 헬프대학교 헬프지기 선생님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김OO 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헬프대학교 Bachelors of Business Management(Marketing) 전공으로 입학하여 2학년을 마치고,
2012년에 호주 퀸즐랜드대학교에 편입한 김OO이라고 합니다.
Q 헬프대학교 헬프지기 선생님: 헬프대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특히, 아카데믹 프로그램의 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업은 ’강의’와 ‘튜토리얼’을 제공해 주는데요. 특별히 튜토리얼은 강의를 보조하는 역할이에요. 소규모의 튜토리얼 클래스를 통해 모든 학생이 강사님들로부터 개별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모든 학생들, 심지어 유학생들도 과목 성적이 좋으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정말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Q 헬프대학교 헬프지기 선생님: 첫 한국인 퀸즐랜드 대학교 장학금 수혜자이셨다고 들었습니다. 조심스럽지만,
헬프대의 졸업 성적은 어땠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헬프대학교에 처음 등록했을 때부터, 학교에 성적우수자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저는 학교가 학생들 개개인의 성과와 성취를 모두 신경 써준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수학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려고 무척이나 노력했습니다. 기쁘게도 첫해에는 3.8/4.0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러나 2학년이 되면서 교과목들이 점점 어려워지고 학문적 깊이도 요구되어졌기 때문에,
헬프대에서 졸업할 때는 3.6 정도를 유지하여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어요.
Q 헬프대학교 헬프지기 선생님: 헬프 대학교 생활에 대해 알려주세요!
첫째, 헬프는 강의와 튜토리얼로 전체 과정이 잘 짜여 있습니다. 처음에는 튜토리얼이 얼마나 중요하고 도움이 되는지 몰랐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튜토리얼이 학생들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튜토리얼은 강의에서 배운 걸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강의에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을 질문할 수 있었고, 제가 좋은 학점을 받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둘째, 헬프대학교에는 아프리카, 중국, 일본, 이란,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면서 글로벌 경험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셋째, 헬프대학교에는 교외 활동들이 많아요. 그래서 공부뿐 아니라 스포츠, 음악, 토론 등 수업 외 교외활동을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리고 학생들이 교외 활동을 통해 대회 등에서 수상을 하면 학교에서 장학금을 주기도 해요. 즉 학생이 이룬 모든 성과는 대학에서도 크게 관심을 가지고 인정해 준다고 느꼈습니다.
Q 헬프대학교 헬프지기 선생님:마지막으로 헬프 대학교 진학을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 열린 생각을 가지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과 함께 생활해야 하는 만큼 한국 문화 외 다른 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도움을 받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 해요.
도움을 받고 또 도움을 주면서 친구가 될 수도 있거든요. 아!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노력한 만큼 결과는 나타난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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