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August 2022

 

 

안녕하세요, 플라잉촉스의 초키입니다.

싱가포르의 교환학생, 유학생 여러분 
싱가포르에 계속 있다 보면 이 작은 나라를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 때가 많죠? 
동남아 국가가 한국보다 가깝긴 하지만 늘 해외여행을 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죠.
돈 안 들이고, 주말을 활용하여 해외로 여행 간 것 같은 느낌을 낼 수 있는 싱가폴 내 여행지를 소개할까합니다. 
  
바로바로 싱가포르의 섬 체험기-!   
싱가포르에도 가볼만한 섬이 정말 많다구요. 
싱가포르 아름다운 섬이 꽤나 많다는 사실 모르셨죠?

싱가포르 학생 여러분 근처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으로 해외여행만 가시지 말고
오늘은 가볼만한 싱가포르 BEST 5위 섬에 가보는 거 어떠세요?
이국적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섬들
가장 중요한 뽀인트는 바로 엄청난 비용 절감에  해외 여행 느낌 가능하다는 것!

 

 

1. St John's Island

St. Jones island는 깨끗하고 조용한 해변가에 누워, 소풍 온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오두막(Chalet)을 빌려서 바다를 보며 륄렉스 할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나 할까요. 
다양한 열대 식물들로 꾸며져 있는 트래킹 코스도 있고, 축구장도 있다고 해요~  
친구들과 단체로 가기 좋겠네요! 교환학생 친구들과 꼭 가보기! 

가는 방법 및 요금
Marina South Pier에서 private boat service 이용하기! 
가격은 대략 배 값(Ferry ticket)은 왕복 18싱달러(성인), 
오두막(Chalet) 렌트비는, 3박4일 주중 요금을 기준으로 했을 때 $53.5(10인용)

괜찮죠?

 

 

2. Pulau Hantu

"풀라우 한투" 이름만 봐서는 되게 수상한 섬 같을 것 같지 않나요? 만조 일 때 가운데 부분이 사라져 그런 이름이 붙혀졌다고 해요. 

이 섬은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싱가포르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아름다운 해양 경관을 즐길 수 있어요! 해마랑 흰동가리 등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가는방법. How to go? 
안타깝게도 이 곳을 갈 수 있는 대중교통은 없고 
Hantu Divers라는 곳에 전화해서 다이빙 예약을 하거나 West Coast 와 Marina South Pier에서 보트를 빌려서 가는 방법 뿐이라고

 

 

 

3. Sister's Island

 

Sister's island! 섬모양이 이름을 따라가는데요 나란히 있는 모습이 정답죠? 여기서도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답니다! 
Sister's island는 싱가포르 사람들이 수중 경관을 즐기기 위해 만든 무려 첫 번째 해상공원이라고 해요! 
여기서는 엄청 큰 조개들, 멸종 위기에 처한 해마 종이나 문어, 심지어 상어(Reef shark)까지 볼 수 있다고... 


그리고 싱가포르 국립 공원(NParks)에서 운영하는 가이드 투어와 캠핑장까지! 
완벽하네요. 초키는 여기를 가봐야겠어요.  


가는 방법 및 요금. How to go? 
Marina South Pier이나 West Coast Pier에서 Ferry 서비스를 사용해서 갑니다~ 
싱가포르 국립공원(Npark)에서 제공해주는 Guided Walks로 여행할 경우에는 보트를 공짜로 타고 갈 수 있다고 합니다  

Ferry Fare (왕복): $18/adult 
Guided walks: FOC (FREE OF CHARGE)

 

 

4. Coney Island

 

요즘 인스타그램 인생샷을 많이 올리죠? 싱가포르에 와서 인생샷을 건지기위한 포토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싱가포르 젊은이들이 너도나도 인증샷을 찍고 인스타에 업로드 한다는 바로 핫 한 그 곳! 
이 곳만 오면 셀고(셀카고자)도 인스타 셀럽이 될 수 있다는 그 곳. 
 
2015년부터 사람들에게 개방되기 시작한 따끈따끈한 숲 산책길~!

 

이 곳은 아직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라고 하네요. 
유명해지기 전에 얼른! 지금 당장 가서 인생 샷을 건져옵시다 여러분~


가는 방법. How to go? 
퐁골(Punggol)역에서 84번 버스를 타면 바로 도착할 수 있는 그 곳.   

 

 

5. Lazarus Island & Pulau Seringat

 

대망의 마지막 섬을 소개해드립니다~ 
선탠하고, 수영하며 해변가에서 놀고 싶다고요? 
이 섬이 단연 BEST CHOICE! 유명한 센토사의 탄종 해변(Tanjong Beach)도 여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정말 조용하고 깨끗하고 물도 맑고 모래알도 반짝반짝 하얗고.. 설명하고보니 몰디브와 비슷하네요! 
몰디브가 너무 비싸 갈 수 없다면 싱가포르 안의 몰디브, Lazarus Island & Pulau Seringat에 가보세요! 


가는 방법 및 요금. How to go? 
Marina South Pier에서 배(Ferry service) 이용하기!  
요금(Ferry Fare)): 성인 당 $18 왕복 기준 

 

그럼 다음에 또 더 좋은 여행팁과 함께 다음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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